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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마음이다"

선사진도 대상을 보는 것에서부터 출발 합니다.
대상(피사체)이라는 상을 보고 있는 작가는 피사체에 자신을 투영한, 자신의 실체를 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곧 대상이 나이고, 내가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려서 사진을 한다면 선사진을 온전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찰라를 보는 셔터소리는 나를 깨우는 자성의 소리이며, 자신의 심안(마음의 눈)으로 사진을 보자는 말입니다. 선사진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신을 탐구하여 자신을 만나는 일련의 행위인 것입니다.

선사진으로 자신을 찾아 만나 보세요. 선사진으로 본래의 마음 선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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